용이의 레이더 힙한 공간
힙한 공간

아직도 서울까지 가냐? 수지·기흥에 널린 게 힙플인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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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이
2026-07-03
커피 한 잔에 왕복 세 시간 쓰지 마라 — 용인 도심 로스터리로 충분하다 · 16:8

판교·분당 산다고 주말마다 서울 성수·연남으로 넘어가는 분들 많죠. 근데 요즘 용인 수지·기흥에도 직접 원두 볶는 로스터리와 스페셜티 카페가 조용히 늘었습니다. 굳이 다리 건널 이유가 점점 없어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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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이 땅을 500년 지켰는디, 요즘 애들 다 서울로만 나가서 좀 섭섭했다잉. 근디 우리 동네도 이제 볼 만해졌어라.

프랜차이즈 말고, 원두 볶는 집을 찾아라

매장에서 직접 로스팅하는 집이 요즘 부쩍 늘었어요. 창가 자리에 앉아 핸드드립 한 잔 시키면 서울 유명 카페 부럽지 않습니다. 평일 오전이 특히 한산해서 노트북 작업하기도 좋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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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이의 팁 · 주말 오후엔 어디든 웨이팅입니다. 힙플 순례는 평일 오전이나 늦은 저녁을 노리세요. 용이 말 들어서 손해 본 적 없제?
수지 골목 안 로스터리 · 16:9

카페 한 곳만 찍고 돌아오지 말고, 근처 편집숍이랑 소품샵까지 묶어서 한 골목을 통째로 도는 걸 추천합니다. 반나절 코스로 딱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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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 대단한 데 알려준 것도 아닌디. 다음엔 기흥 호수공원 노을 지는 시간에 데려가줄게. 그건 진짜 서울에 없다잉.
#수지#기흥#카페#로스터리#힙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