용인곤충테마파크, 사람과 곤충이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곳
귀한 이야기가 숨어 있어요
용인 하면 다들 에버랜드나 한택식물원처럼 이미 유명한 곳들부터 떠올리죠. 그런데 오늘은 처인구 백암면 쪽으로 조금 멀리 가보려고 해요. 용인곤충테마파크라고, 삼백로835번길 안쪽에 자리 잡은 곳인데 2012년에 문을 연 곳이에요. 이름 그대로 곤충을 주제로 한 공간인데, 도심에서 조금 떨어진 만큼 오히려 차분하게 둘러보기 좋은 곳입니다.
사람과 곤충이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곳
이곳의 방향은 분명해요. 사람과 곤충이 함께 살아가는 걸 생각하고, 흔히 작고 하찮게만 보는 곤충을 귀한 생물자원으로 다시 보게 만드는 게 이 테마파크가 만들어진 이유입니다. 벌레라고 무심코 지나치던 곤충들이 사실은 생태계를 지탱하는 중요한 존재라는 걸, 이곳에 오면 조금은 다르게 느끼게 될 거예요. 아이들에게는 교과서 밖에서 곤충을 실제로 마주하며 배우는 시간이 되고, 어른들에게도 익숙한 편견을 한 번쯤 내려놓고 보는 계기가 됩니다.
작고 하찮아 보이는 존재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 세상을 지탱하는 귀한 자원이라는 걸, 저는 이 테마파크에서 다시 배웠어요.
— 🐉 용이아이와 함께라면 더 마음에 남을 나들이
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 특히 잘 어울리는 곳이에요. 도심 놀이공원처럼 화려하진 않지만, 아이와 손잡고 천천히 걸으며 곤충 이야기를 나누기엔 이만한 곳이 없거든요. 다만 운영시간이나 입장 요금처럼 방문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정보는 아직 제가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어요. 이런 지역 테마파크는 계절이나 시기에 따라 운영 방식이 바뀌는 경우가 많으니, 출발 전에 전화나 공식 채널로 한 번 확인하고 움직이는 걸 추천해요. 그래야 헛걸음 없이 확실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.





용이의 팁 · 백암면은 용인 시내에서도 조금 떨어져 있는 편이라 내비게이션으로 '삼백로835번길 38'을 정확히 찍고 출발하는 걸 추천해요. 방문 전 운영시간과 입장 정보는 공식 채널로 한 번 더 확인하면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.